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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765ad6f9-9bf6-45c3-8091-3098a7f771f4
http://www.e-deok.com/guest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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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eok.com/guestgallery/20110101040541506159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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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여름 휴가가 시작 되었습니다.
일찍 떠나고 싶은 마음에 7월31일 회사에서 퇴근을 하자마자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무주로 출발 했습니다.
출발 시간이 저녁인지라 속소를 정해야 했으나 정하지 못하고 무주에 있는 찜질방에서 묶기로 했죠!
그런데 미리 알아보지 못한 것 이 문제인가! 찿아간 찜질방이 문을 닫았습니다. 하는수 없이 차를 돌려 무주구천동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인근의 숙박 시설을 구하려 했으나 방도 없고 물어보니 방값도 평소보다 두배 이상 비싸더군요.
그렇게 해서 무주구천동 주차장까지 도착하여 차안에서 일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는둥 마는둥 밤을 지세고 덕유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무주리조트에 올라가 향적봉에 올라가는 곤도라를 알아보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올라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