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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765ad6f9-9bf6-45c3-8091-3098a7f771f4
http://www.e-deok.com/guest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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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eok.com/guestgallery/20110101040541136787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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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는
일제시대인 1930년에 창건했는데 역사는 짧지만
자연의 암석에 그대로 정교하게 새긴 불상이 인상적 입니다.
파리봉
언뜻 생각하면 좋은 이름이 많은데 왜 하필이면 파리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파리란 이름은 불교의 일곱 가지 보물 중 하나인 수정을 말한다고 합니다.
산정의 기암괴석이 아침 햇살을 받으면 영롱한 유리알처럼 빛난다고 해서 붙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