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 알프스 계곡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학심이 계곡.
이 계곡은 상운산, 쌀바위 중간, 가지산과 쌀바위 중간, 가지산 정상에서 산행할 수 있다
운문령에서 올라서 상운산을 거쳐서 쌀바위 중간지점에서 내려가는 길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산행내내 근 95%는 햇볕에 노출되지 않고 그늘로만 이루어진 길을 다녔다.
한 여름에 참 좋은만한 산행지 인것 같다.
운문산에서 흘러내린 계곡 심심이골과 가지산에서 흘러내린 계곡 학심이골이 만나는 곳은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다.
물론, 한여름에는 계곡 전체에 사람들로 가득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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