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에 새악시 진달래를 담으로 계관산에 올랐다.
계관산에서 친구가 "저멀리 보이는 산들이 거망~황석산이네.
덕유산에서 발원한 산줄기가 남덕유를 지나서 육십령을 넘어 한줄기는 거망산, 황석산으로 갈라지고
또 한줄기는 기백산 금원산으로 갈라진다네. 언제 시간나면 한번 오르세"
그랬던 산들이다...입속에 맴돌던 황석~거망산... 돌아와서 찾아보니 100대 명산에 황석산이 포함되어 있다.
황석산에 올라서 바라다본 조망이 참좋아서 그런것 같다. 계관산, 지리산 줄기, 남덕유 줄기 등 훌륭한 조망들이다.
어~~이 친구, 구경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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