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산행 일자 : 2015. 11. 22
2. 산행 시간 : 09:42 ~ 11:25 (1시간 42분)
3. 산행 거리 : 6.715km
4. 고도표

그동안 GPS에서 작동되지 않던 고도계가 작동이 된다.
공장 출고 상태로 Reset을 하고 나니 작동이 된다. 가지고 있는 제품은 미국 Amazon에서 직구한것이어서 국내에서 아직 판매도 되지 않고
A/S가 되지 않는다. 미국 Garmin에 A/S를 의뢰하니 $200이란다. 헐~~~중고 기계값이다. 그래서, 공장 출고 상태로 Reset을 하니 작동이 된다
$200을 벌었다.
GPS를 장만한 이유가, 산행을 처음 시작할 때 운문산 우중 산행을 했다가, 길을 잃어 버려서 고생을 한 경험이 있어서 GPS를 장만하였다.
GPS를 장만하고 나니 산행시에 길을 잃을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산행 중간중간에 트랙을 확인하면서 길도 확인하고
남은 거리도 확인하니 산행이 훨씬 쉬월한 것 같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높낮이로 내가 걸어온 길의 고도를 확인하며
산행의 쉬움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GPS의 고도계가 고장이 나니, GPS의 기능을 상실해 버린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여튼, 청암산은 해발고도가 116m밖에는 안되지만 오르락 내리락이 심하여 산행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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